큐레이션
나의 첫 반려동물은?
나의 첫 반려동물은 무엇이 좋을까?
강아지가 좋을까. 고양이가 좋을까. 햄스터를 키울까. 아니면 토끼.
그런데 내가 잘 키울 수 있을지 망설여지잖아.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에 읽어보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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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이 좋아
글쓴이 : 황숙경/그림 : 황숙경/출판사 : 보림/출간일 : 2011
뱀은 징그러운 동물이 아니야. 어른들의 선입견에 조목조목 반박을 하면서 뱀을 변호합니다. 잘 알게 되면 편견도 줄어들겠지요. 뱀은 냄새도 안 나고 징그럽지도 않단 말이야.
이 책을 읽는다고 뱀이 갑자기 좋아지지는 않겠지만 뱀을 잘 알게 되고 뱀을 키우는 사람을 이해하게 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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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물고기
글쓴이 : 김성은/그림 : 조윤주/출판사 : 천개의 바람/출간일 : 2018
이웃에게 피해가 되지 않는 반려동물 찾기가 어렵다면 구피는 어때?
구피키우는 이야기를 먼저 들어볼까.
으리으리한 개집
글쓴이 : 유설화/그림 : 유설화/출판사 : 책읽는 곰/출간일 : 2017
작고 귀여운 강아지가 키우고 싶은데 강아지가 자라면 덩치도 커지고 밥도 많이 먹고 털도 빠져요. 예전처럼 귀엽지는 않지만 이제는 우리 가족이 되었으니 함께 살아야겠지요! 가족을 버리는 법은 없으니까요. 커다란 개의 입장이 되어보는 이야기. 우리도 가족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