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션
나의 즐거운 몸!
아가들은 모든 것들이 신기하답니다.
몸에 난 털도,이곳저곳에 있는 구멍도,몸에서 나는 소리도 재미납니다.
그렇게 나의 몸과 마음을 알아가며 건강하게 자랍니다.
나를 소중히 여기면 당연히 남도 소중히 대하죠.
소중한 몸을 아는 것,인권 교육의 첫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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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좋아
글쓴이 : 김규정/그림 : 김규정/출판사 : 바람의아이들 /출간일 : 2018년 04월 20일
엄마,아빠 몸에 털이 있는데 나는 왜 없어?
아가는 엄마,아빠처럼 자랑스런 털이 있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자라서 멋지 어른이 될거라는 믿음을 주는 긍적적인 그림책이랍니다.
입이 똥꼬에게
글쓴이 : 박경효/그림 : 박경효/출판사 : 비룡소/출간일 : 2018년 05월 10일
입,눈.코등 신체의 부위들이 직접 말을 하며 자신의 몸을 이야기 합니다.
굵은 붓선으로 따뜻한 신체를 표현라며 재미난 말과 그림으로 똥꼬의 중요함을 이야기 합니다.
입에서 똥꼬까지 하나의 연결이라는 작가의 기발한 철학이 돋보입니다.
우리 몸의 구멍
글쓴이 : 허은미 /그림 : 이혜리 /출판사 : 길벗어린이 /출간일 : 2014년 09월 30일
우리 몸의 작은 구멍과 세상에 수많은 구멍들을
서로 교차하며 연결하고 소통하는 이야기를
어린이들의 호기심 가득한 질문으로 만나게 된다.
1쇄가 2008년에 나온 책이지만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영유아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