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노래하는 동시에 아름다운 그림까지 더해져 우리를 멋진 상상의 세계로 이끈 <작은 성냥갑>은 2021년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 부문에서 수상한 동시집이예요. 이베로아메리카 10개국 36명의 시인들의 작품에 후안 팔로미노 화가가 그림을 그렸어요. 이베로아메리카는 스페인, 포르투갈과 이 두 나라의 지배를 받았던 라틴아메리카 나라들을 말한데요.남미의 작가들이 어린이의 마음으로 노래한 동시로 멋진 여행을 떠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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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레이놀즈는 그림책< 점>, <느끼는대로>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그림은 잘 그리는 법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느끼는 대로 표현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예술활동이 어린이들 삶이 즐거움을 찾는 이야기 들려줍니다.
이토록 쉽고 간결하게 그림을 그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레이먼과 마리솔이 우리에게 좋은 선생님입니다.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함께 보시면 좋겠어요.
미술시간 선생님의 한 마디로 베티는 자기만의 점들을 그리게 됩니다.
작은 점에서 시작한 점들은 다양한 모양과 색,크기로 변하며 모두를 미술의 즐거움의 세계로 이끄는 마법같은 그림책이랍니다.
수 많은 점이 또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삶과 연결되는것 같아요.
그림책을 보시고 아이들과 다양한 점을 그려보는 것만도 즐거운 시간이 되실겁니다.